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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디지털노마드 ISSUE2

트위터 CEO 잭 도시 "코로나19 끝나도 무기한 재택근무" 전망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직원들이 원한다면 계속 재택근무(원격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미국과 영국의 매체를통해 보도했습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니퍼 크리스티 트위터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트위터는 코로나19가 발병하고 재택근무를 가장 먼저 시작한 기업 중 하나였다”며 “그러나 가장 먼저 사무실로 돌아가는 회사가 되리라곤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직무 성격이나 여건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이 영구적인 재택근무를 원하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위터는 3월2일부터 재택근무를 강력하게 장려했고, 3월11일부터는 재택근무를 의무화했습니다. 트위터는 또한 9월 이.. 2020. 6. 9.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 "10년 안에 전 직원 50% 재택근무할 것" 팬데믹 전망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0년 내 전 직원의 50%가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간 매체지에서 보도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이날 직원들과의 주간 화상 스트리밍에서 향후 10년에 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분산형 업무 방식, 즉 재택근무를 중심으로 회사의 운영 방식을 영구적으로 재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페이스북의 이런 계획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기업 리더들의 사례 중 가장 이목이 쏠리는 것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초기에는 고위 엔지니어들에게만 원격근무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각지의 기존 직원 중 업무성과 평가가 높은 사람만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미국부터 원격근무를 시행해..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