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주커버그1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 "10년 안에 전 직원 50% 재택근무할 것" 팬데믹 전망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0년 내 전 직원의 50%가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간 매체지에서 보도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이날 직원들과의 주간 화상 스트리밍에서 향후 10년에 걸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분산형 업무 방식, 즉 재택근무를 중심으로 회사의 운영 방식을 영구적으로 재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페이스북의 이런 계획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기업 리더들의 사례 중 가장 이목이 쏠리는 것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초기에는 고위 엔지니어들에게만 원격근무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각지의 기존 직원 중 업무성과 평가가 높은 사람만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미국부터 원격근무를 시행해.. 2020. 6. 9. 이전 1 다음